둥우증권은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바이지선저우(688235.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4.3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42% 증가했고, 제품 매출은 24.1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43.8% 증가했다.
이는 자누브루티닙이 미국에서 선두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에서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분기 자누브루티닙의 매출은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53% 증가,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다.
GAAP 총이익률은 87.4%로 전년 동기비 2.4%p 상승했다.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핵심 제품의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충실성종양 파이프라인이 점차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동사의 전체 매출은 향후 3년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3개 항목의 비용 통제 역시 합리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향후 몇 년 동안 동사의 이익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가 국내 신약 분야의 선두 기업이라는 점, 임상 개발 효율이 탁월하다는 점, 글로벌 상업 능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들어 동사의 성장 확정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13억/41.68억/95.4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6.33/412.88/128.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7/2.91/6.6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89.26/95.39/41.6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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