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이스마트제조(002600.SZ), AI 부문의 성장과 신사업 모두 고성장 ‘매수’ 

창장증권은 링이스마트제조(002600.SZ)의 AI 단말기 부문과 신사업 고성장을 동시에 이룸에 다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은 236.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5%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30억 위안으로 35.94%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21.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5%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65% 증가했다.

부문별로 AI 단말 사업 매출액은 208.6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6% 증가했으며 매출 비중은 총 88.32%이며 매출총이익률은 16.89%로 전년 동기 대비 0.34%p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소재, 방열, 센서/모듈, 정밀 조립 등 단말기 핵심 부품 분야의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매출이 확대되었다.

특히 열관리 부문에서 0.2mm 초박형 신소재 베이퍼 챔버(VC)와 초대형 알루미늄 기판 VC 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독점 공급되며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자체 개발한 나노 방열 기술은 경량화와 뛰어난 방열 효율을 동시에 구현하며 AMD 그래픽카드 방열 모듈의 대량 출하를 실현했다.

또한 0.1mm대 초박형 티타늄 합금 지지판과 폴더블 PC용 탄소섬유 지지판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부품을 양산하여 출하에 성공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부문에서도 핵심 부품 생산, 완제품 조립까지 일괄하여 수천 대의 완제품을 납품하고 복수의 글로벌 스마트로봇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동사는 AI 단말기 사업에서 축적한 정밀 제조 및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동력 배터리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북미 주요 전기차 고객사의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 잡았으며 AI가 스마트 단말기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며 AI 단말–로봇–청정에너지–스마트카 부문을 잇는 다중 생태계를 형성하며 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잠재력을 바탕으로 2025~2027년 예상되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4.37억/ 30.91억/ 41.79억 위안으로
연간 증가율은 각각 162.2%/ 26.8%/ 35.2%로 전망한다.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0.45위안/ 0.57위안/ 0.77위안이며 현재 주가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8배/ 14배/ 10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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