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매출과 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칭다오맥주(600600.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04.9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04억 위안으로 7.21%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00.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2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94억 위안으로 7.32%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의 맥주 판매량은 473.2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2.3% 증가했고, 톤당 맥주 가격은 4,271.8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25% 하락했다.
2분기 맥주 판매량은 247.1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1.02% 증가했다.
구조를 보면 2분기 동사의 주요 브랜드, 중고급 제품 판매량은 각각 133.8만 톤, 98.1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3.88% 증가, 4.81% 증가했고, 매출 비중도 각각 1.49%p, 1.43%p 상승했다.
구조 개선으로 2분기 동사의 톤당 맥주 판매가가 4,065.4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3% 상승했다.
상반기 동사의 종합 총이익률은 43.7%로 전년 동기비 2.1%p 상승했고, 2분기 총이익률은 45.84%로 전년 동기비 3.05%p 상승했다.
구조 개선이 톤당 가격 상승에 기여한 것 외에 원료 구매 원가도 하락하면서 종합 총이익률이 상승했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순이익률은 19.39%로 전년 동기비 0.85%p 상승했고, 2분기 순이익률은 22.26%로 1.11%p 상승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7.92억/51.58억/55.8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3/7.63/8.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5/3.78/4.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77/18.37/16.9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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