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니오(09866.HK)의 경쟁력 강화와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분기 동사의 실적은 컨센서스를 약간 하회했다.
이는 5월 중하순 제품 업그레이드로 인한 영향이 실적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동사 관리층은 2026년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원가 통제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고, 4분기 판매량 목표는 15만 대로 제시했다.
JP모건은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동사의 원가 통제와 신차 출시 등 일련의 조치로 동사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는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해 동사의 이익 전망치를 상향하며, 미국 주식 목표가는 8달러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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