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그룹(601311.SH), 실적 안정 성장 및 수익성 호전 ‘매수’ 

 화신증권은 낙타그룹(601311.SH)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함과 더불어 수익성도 호전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140.7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8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72억 위안으로 21.79%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34.5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8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6억 위안으로 4.86% 감소했다.

2023년 동사 실적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이는 동사 연산축전지 사업 총이익률이 상승한 덕분이다.

2023년 동사의 연산축전지 총이익률은 20.34%로 전년 대비 0.8%p 상승했다.

동사는 연산축전지 분야에서 약 40년간 종사했으며, 기술, 채널, 브랜드 등 방면에서 뚜렷한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3년 연산축전지 사업 매출은 10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이후에도 동사의 연산축전지 사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지 및 보수 시장에서 동사는 계속 채널 경영과 브랜드 건설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시장 방면에서도 동사는 국제 사업부를 신설하며 국제화 발전 전략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이외에 저압 리튬배터리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동사의 실적 성장 탄력성을 높여주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72억/9.34억/11.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9/21/1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66/0.8/0.9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10.8/9.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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