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태증권은 선눙농업(605296.SH)의 출하량 증가와 돼지 가격 상승으로 수익 증가를 기대하며 목표가 47.60위안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4월 월에 동사는 생돼지 17.1만 두를 출하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비육돈은 15.9만 두로 전체의 93%를 차지했다. 비육돈의 판매 평균 가격은 14.58위안/Kg 으로 전년 대비 4.8%, 전월 대비 4.1% 상승했다.
현재 돼지 가격을 볼대 상승 사이클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매년 5월부터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향후 돼지 가격은 상승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비용부문에서는 2024년 1분기 양돈 종합 비용이 약 14.5위안/Kg 으로 2023년의 16.2위안/Kg 대비 1.7위안 감소했다.
동사는 2024-2026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각각 3.55억 위안, 15.97억 위안, 20.66억 위안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를 47.60위안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