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항증권은 중항엔진(600893.SH)의 1분기 실적이 사상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45위안을 제시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437.3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8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21억 위안으로 12.17%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11.08%로 전년 대비 0.26%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3.47%로 0.17%p 하락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62.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5억 위안으로 76.03% 증가했다.
2023년 동사의 경영 실적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최근 5년래 신고점을 경신했다.
기간 비용률은 하락세를 지속했고, 확보 중인 수주는 충분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고, 순이익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공정가액 변동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기간 비용 감소와 세금 감소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은 온건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회사의 경영은 차별화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항공 엔진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군용, 민간용 엔진과 가스 터빈 발전의 기회를 잡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52억/19.51억/23.1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6.22/18.1/18.7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62/0.73/0.8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51.33/43.46/36.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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