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순우광학테크(02382.HK)의 내년 총이익률이 20%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 91.1HKD를 제시했다.
동사 관리층은 상반기 실적 발표회에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스마트폰 렌즈 규격 업그레이드 추세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다.
동사 제품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올해와 내년 총이익률이 각각 19.7%, 20.2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년의 총이익률 14.5%. 18.3%와 비교하면 동사의 총이익률이 계속 개선될 것이란 것을 의미한다.
한편 상반기 실적을 감안해 2025~27년 이익 전망치를 10%, 2%, 2%씩 상향하고 매출 전망치는 유지했다. 총이익률 전망치는 0.5%p, 0.2%p, 0.1%p 상향한다.
이를 반영해 동사의 목표가를 기존의 89HKD에서 91.1HKD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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