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화우코발트(603799.SH), 일원화 우세 계속 강화 ‘추천’ 

인허증권은 일원화 우세를 계속 강화하고 있는 화우코발트(603799.SH)에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3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3.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1억 위안으로 62.3%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9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8.3% 증가, 전분기 대비 8.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7% 증가, 전분기 대비 16.5%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의 MHP 출하량은 12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40% 이상 증가했다.

니켈 제품의 출하량은 13.94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83.91% 증가했고, 라테라이트 니켈광석 습식제련 생산력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상반기 인도네시아 자회사 화웨와 화페이는 각각 7.98억, 4.58억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동사는 니켈 자원 확보를 가속화하면서 인도네시아에서 2개의 라테라이트 니켈광 지분 참여를 추진하며 니켈과 코발트 자원 비축을 더욱 확대했다.

이와 동시에 동사는 습식 니켈 생산력도 순차적으로 추진하면서 연간 생산력 12만 톤의 니켈 금속량을 가진 Pomalaa 습식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향후 습식제련 생산력이 더욱 늘어나면서 동사의 이익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산업 일원화 우세는 뚜렷하며, 계속 원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면서 경영의 질도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콩고 코발트 수출 금지령이 재차 연장되면서 코발트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도 탄력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9.11억/68.34억/80.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26/15.62/17.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47/4.02/4.7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2.97/11.22/9.5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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