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백운산제약(600332.SH)의 하반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418.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16억 위안으로 1.31%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193.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6.9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95억 위안으로 17.48% 증가했다.
상반기 의약품 상업 매출은 29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25% 증가했고, 헬스케어 사업 매출은 70.23억 위안으로 7.42% 증가했다.
다난야오 사업 매출은 52.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23% 감소했다. 이중 중성약(중약재로 만든 의약품) 매출은 32.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0.12% 감소했고, 화학약 매출은 19.94억 위안으로 5.85% 감소했다.
상반기 의약품 상업 이익총액은 3.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6% 감소했고, 헬스케어 분야 이익총액은 15.81억 위안으로 14% 증가했고, 다난야오 사업의 이익총액은 9.82억 위안으로 15% 감소했다.
동사는 글로벌화와 혁신을 중시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동사 발전의 주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반기 동사의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비교 실적인 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낮았고 이후 동사의 경영 효율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하반기 의약품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중성약 사업이 안정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3.81억/36.44억/39.3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2/7.8/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08/2.24/2.4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19/12.24/11.3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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