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연구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한 천사력제약(600535.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42.8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75억 위안으로 16.97% 증가했다.
상반기 총이익률은 67.37%로 전년 동기비 0.08%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8.42%로 3.48%p 상승했다.
제약 사업 매출은 38.7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45% 감소했고, 의약품 상업 매출은 3.86억 위안으로 14.88% 감소했다.
심혈관 및 대사질환 관련 매출은 21.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98% 감소했고, 신경/정신과 매출은 7.67억 위안으로 0.56% 증가, 소화기관 매출은 5.21억 위안으로 8.58% 증가, 기타 질별 관련 매출은 4.8억 위안으로 0.42%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의약품 판매는 온건한 증가세를 보였다.
동사는 질병 커버리지 확대와 제품 확대의 혁신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연구개발을 최적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심혈관 및 대사질환 분야에서는 26개 항목을 연구개발 중이며, 신경/정신과 분야에서는 16개 항목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소화기관 분야에서도 13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동사의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이 풍부하며 이로 인한 성장 잠재력도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83억/13.06억/14.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8/10.4/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9/0.87/0.9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4/18.5/16.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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