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둥무신소재(600114.SH)의 금속분말사출성형기술(MIM) 사업 초고속 성장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29.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7.6%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6% 증가, 전분기 대비 0.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7.6% 증가, 전분기 대비 33.6%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의 주요 사업 매출은 29.1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76% 증가했다.
이중 P&S, SMC, MIM 3대 사업 매출은 각각 12.61억, 4.44억, 12.0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59% 증가, 2.68% 감소, 57.26% 증가했다.
이중 2분기 매출은 6.35억, 2.54억, 5.73억 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 33.8% 증가, 9.7% 감소했다.
MIM 사업은 초고속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생산 가동률도 상승했다.
상반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23.72%로 전년 동기비 0.72%p 하락했다.
P&S, SMC, MIM 사업의 총이익률은 각각 24.07%, 15.87%, 25.47%로 전년 동기비 1.49%p 하락, 8.43%p 하락, 3.7%p 상승했다.
MIM 사업의 강한 성장세와 원가 절감 및 효율 향상이 공명하면서 순이익이 계속 증가했다.
동사의 MIM 기술 플랫폼은 현재 주로 소비전자 산업에 활용되고 있으며, 국가 보조금 정책과 대형 고객의 폴더블 신제품 출시 등에 영향을 받아 상반기 MIM 사업이 고성장할 수 있었다. 이중 소비전자 MIM 매출 비중은 82.16%에 달했다.
로봇과 AI의 새로운 응용이 향후 동사의 성장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36억/6.03억/7.2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12/12.45/20.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7/0.98/1.1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0.63/27.24/22.6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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