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웨이싱화학(002648.SZ), 에테인 무역 정상화에 상반기 실적 호조 ‘매수’ 

둥우증권은 에테인 무역 정상화 분위기 속 웨이싱화학(002648.SZ)의 하반기 실적이 강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23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7.4억 위안으로 33.4% 늘었다. 

이중 2분기 매출은 11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8억 위안으로 13.7%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7%,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1% 줄었다.

동사는 화학공업제품 제조사 중 하나인데, 동사는 올해 동사는 미중 무역갈등의 여파로 에테인 수급에 불확실성이 조성된 바 있으나 양국이 빠르게 무역 합의를 도출하면서 에테인 수급 환경은 크게 개선됐다.

이에 무역 정상화가 이뤄진 6월부터 에테인 무역이 빠르게 회복하면서 2분기 실적 회복세가 부각됐으며 이는 동사의 든든한 캐시카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추가로 상반기 동사의 신소재 사업 경쟁력도 한층 더 개선됐는데, 올해 상반기 동사는 신소재 생산 시설을 한층 더 확대했고 앞으로도 30억 위안대 추가 투자 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동사의 사업 경쟁력이 더 커지며 동사의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하반기 동사의 실적은 올해 상반기 실적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여,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6.1억/80.07억/98.3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86/21.14/22.8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96/2.38/2.9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72/8.03/6.5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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