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화친테크(603296.SH), 신성장 분야 적극 개척 중 ‘매수’ 

카이위안증권은 화친테크(603296.SH)가 신성장 분야를 적극 개척 중이라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동사는 2005년 설립 이후 20년간 기술 혁신 흐름을 타고 2024년 매출 1,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동사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웨어러블, AIoT, 서버 등 스마트 하드웨어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형 ODM 기업이다. 

동사는 AI 시대에 맞춰 연산력부터 단말기까지 전방위 ODM 역량을 갖췄다.

연산력 부문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AI 설비 투자 확대 기회를 활용해 텐센트·알리바바의 핵심 장비 공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2025년 1분기 매출만 100억 위안을 돌파했다.

단말기 부문에서는 스마트폰과 PC를 중심으로, AR·VR·자동차·로봇 등 신성장 분야를 적극 개척 중이다.

동사의 스마트폰 ODM 출하량은 2024년 세계 2위, PC 출하량은 1,500만 대로 3위다.

AI 적용 확산과 중국 ODM 점유율 확대에 따라 기존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동사의 AIoT와 자동차 사업 부문은 2024년 각각 188%, 91% 고성장을 기록했으며, 플랫폼 역량과 인수합병을 통해 자동차·로봇 분야를 장기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동사의 2025~2027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0.38억, 51.65억, 61.29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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