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다성주얼리(002867.SZ), 국가 보물 IP 사업 성공 기대 ‘매수’ 

 화신증권은 저우다성주얼리(002867.SZ)가 국가 보물 관리, 선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중국 주요 귀금속 판매 기업 중 하나로 금, 은을 중심으로 한 각종 귀금속 가공, 판매 능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CCTV는 중국 국가 보물 선전 프로젝트를 공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동사는 주요 협력사로 등극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는 국가 보물에 보존을 위한 투자와 국가 보물을 기반한 귀금속 제품을 가공해 판매하며 중국의 국가 보물에 대한 전 세계적인 선전에 나서 ‘중국 국가 보물 지식재산권(IP)’을 사용한 새로운 귀금속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동사의 사업에 강할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풀이된다. 동사는 이미 중국 핵심 귀금속 브랜드인 만큼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신뢰감을 형성했고 전국적인 판매 네트워크도 갖춘 만큼 이번 국가 보물 IP 사용 전략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특히 국가 보물 IP를 사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며 사업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엿보여, 이번 국가 보물 IP 협력에 부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74/12.3억/14.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3/14.5/1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9/1.13/1.3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12/10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