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화넝인터내셔널파워(600011.SH), 화력발전 이익 안정 전망 ‘목표가 최고 8.73위안’ 

궈신증권은 화넝인터내셔널파워(600011.SH)의 화력발전 이익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와 목표가 7.98~8.73위안을 제시했다.

동사의 주요 사업은 화력발전, 신에너지발전 프로젝트의 국내외 개발, 건설, 운영이다.

이를 통해 동사는 사회에 전력, 열에너지를 공급하며 종합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6월 말 기준 동사의 제어 가능한 설비 용량이 1억 5,299.2만 kW에 달했고, 이중 화력발전은 9314.2만 kW로 비중이 60.9%에 달했고, 가스발전은 1,523.2만 kW로 비중이 10%, 풍력발전은 2,003.8만 kW로 비중이 13.1%, 태양광발전은 2,405만 kW로 비중이 15.7%에 달했다.

동사 매출은 대부분 전력과 열에너지 사업에서 창출된다.

전력 부문에서 화력발전 매출 비중이 비교적 크며, 석탄발전과 풍력발전 부문의 이익총액의 실적 기여도가 높다.

석탄발전의 이익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화력발전 이익은 계속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력발전 전력 가격 메커니즘은 계속 완비되고 있으며, 신형 전력 시스템 건설이 추진되면서 화력발전 전력 가격 메커니즘 역시 ‘단일제 전력 가격’에서 ‘2부제 전력 가격’으로 전환되고 있다.

화력발전의 이익 모델이 전환되면서 수익성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25.2억/130.53억/135.5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5/4.3/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8/0.83/0.8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5/9.1/8.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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