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신위안마이크로(688521.SH)의 2분기 실적과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2025년 2분기 동사의 매출은 5.84억 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49.9% 증가했고, 수익성도 계속 개선됐다.
IP 라이선스 사업 매출은 1.8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6.97% 증가, 전분기 대비 99.63% 증가했다.
양산 사업 매출은 2.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65% 증가, 전분기 대비 79.01% 증가했다.
2분기 적자 규모는 전분기 대비 크게 축소됐고, 운영 효율도 향상됐다.
적자 축소는 매출 규모 증가와 규모의 효과 개선 덕분으로 풀이된다.
2025년 2분기 기준 수주 규모는 30.25억 위안으로 전분기 대비 23.17% 증가했다.
이중 90% 정도가 원스톱식 칩 주문제작 사업 수주이다.
수주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주 규모는 7개 분기 연속 고점을 유지 중이다.
이는 동사가 IA ASIC 분야에서 선두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욱이 2분기 말 수주 중 1년 내 전환되는 비율은 약 81%이며, 이는 향후 동사 매출 증가를 탄탄하게 지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 대기업과 자동차 제조업체의 칩 제조 의지가 높아지면서 동사의 칩 설계와 IP 라이선스 사업은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동사는 2.81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6~27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25억/2.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85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54/0.05/0.45위안으로 예상되며 2026~27년 PER은 2155.34/226.2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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