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웨이성정보(688100.SH)의 신사업이 AI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3.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8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5억 위안으로 12.24% 증가했다.
4월 10일 동사는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해외 현지화를 더욱 심화했다.
상반기 동사는 국제 산업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높였고, 이를 통해 해외 사업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상반기 동사는 해외 현지화 건설 강화, 해외 박람회 참여로 해외 시장 침투율을 효과적으로 높였고, 이에 상반기 해외 사업 매출이 2.83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에서 20.82%의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동사는 AI 기술 발전에 힘입어 신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고 있다.
신에너지와 사물인터넷, 반도체 산업의 빠른 발전 속에서 테크놀로지 혁신은 이미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됐다.
상반기 동사는 테크놀로지 혁신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사물인터넷+반도체+AI를 핵심 경쟁력으로 이미 36개의 신제품과 방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발생한 매출은 6.42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47%에 달한다.
이는 향후 동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67억/9.31억/11.2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56/21.39/20.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6/1.89/2.2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34/18.4/15.2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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