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시위안전자(002841.SZ)가 신사업과 해외사업을 계획 확장 중이며 향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동사는 계속 로봇 등 신사업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약 10년 동안 동사는 로봇 사업 방면에서 이미 강한 기술력을 구축했고, 이는 설계, 자동 항법장치, 인공지능(AI) 시각 식별 및 사물인터넷 집중 제어와 설비 연동 등 기술을 커버하고 있다.
현재 로봇 관련 특허 신청 총량은 이미 600건이 넘었다.
상용 방면에서 보면 동사는 현재 서비스류 로봇의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 방면에서는 소비용 4족 로봇에 국산 컴퓨팅 칩을 탑재해 아이를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공업용 로봇의 경우는 전력망과 보안 등 산업에 순찰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고 있다.
동사는 LED와 컴퓨터 설비 사업, 전력과 전자 사업, 로봇 등 신사업 육성을 계속 상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해외 사업도 계속 확장하고 있다.
2023년 인터랙티브 스마트 태블릿 등 단말 제품의 해외 시장 매출은 37.2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6% 감소했지만 하반기 해외 시장은 회복세를 보였고, 해외 고객의 확장과 신제품 출시로 동사의 해외 사업은 하반기부터 빠른 발전세를 보였다.
실제로 하반기 동사의 해외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비 40.25%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해외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은 한국 고객과 기타 국가 현지 고객을 계속 늘렸고, 자체 브랜드 사업 매출 역시 2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동사는 인도와 베트남 등에 현지화 납품 능력을 강화할 것이며 향후 해외 사업은 계속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99억/19.45억/23.5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14.5/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42/2.77/3.3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12/10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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