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하문텅스텐(600549.SH)이 3대 핵심 사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텅스텐 및 몰리브덴, 희토류, 에너지 신소재 등 3대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동사는 상기 3대 사업 협력 발전의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기술, 자원, 산업사슬의 시너지효과가 뚜렷하다.
또한 동사는 완전한 텅스텐 산업사슬을 보유하고 있으며, 희토류 사업의 경우는 이미 광산에서 첨단 자성재료에 이르는 폐쇄적 운영 구조를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신에너지 배터리 재료 방면에서는 선두의 입지를 계속 공고히 하고 있다.
더 구체적으로 보면 텅스텐 및 몰리브덴 사업에서 동사는 향후 제품의 세분화를 추진하면서 더욱 성능이 좋은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맞춤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다.
희토류 사업에서는 생산력을 안정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실제로 현재 창팅, 바오터우 등 지역의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에너지 재료 사업의 겨우 동사는 리튬 코발트 산화물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시장점유율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원계 재료 방면에서도 동사는 고전압, 고출력 세부시장에서 기술 선두이며, 첨단 순수 전기차, 저공경제 등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는 3대 사업의 경쟁력에 힘입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1.16억/25.18억/28.46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3/1.59/1.7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62/15.65/13.8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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