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츠펑골드(600988.SH), 중국 최대 민영 금 생산업체 ‘매수’ 

 롄추증권은 중국 최대 민영 금 생산업체인 츠펑골드(600988.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전 세계적으로 금의 채광과 선광,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중국 최대의 민영 금 생산업체이다.

동사는 국내에서 4곳의 귀금속 광산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고, 이는 동사 금 공급 시스템의 초석이 되고 있다.

우룽금광과 지룽좐산쯔금광은 동사의 국내 금 생산의 핵심 자산이며, 광산지구의 연간 금 생산량은 안정적이다.

이와 더불어 매장 자원 탐사 성과도 우수해 중점 건설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해외에서는 두 곳의 귀금속 광산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는데, 이는 동사 글로벌화의 전략적 시도로 볼 수 있다.

이들 해외 광산의 연간 금 생산량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광산지구 선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사는 적극적으로 선광 기술을 향상하며 회수율을 높이고 있다.

동사의 국내 광산은 비록 생산력 규모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지만 광석의 품위가 높아 국내 금 시장 중 희소한 높은 품위의 금을 생산할 수 있다. 이에 수익성이 업계 선두 수준이다.

글로벌화 속도면에서도 동사는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해외 금광을 운영 중인 민간 금 생산 기업으로 장기적으로 금 생산량 증가의 중책을 지고 있다.

이외에 동사는 계속 원가 통제를 전략 발전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원가 절감과 효율 증대에 주력하며 수익성을 크게 높였다.

이는 향후 자원 확장과 자산 통합을 위한 견고한 기반이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2.8억/38.3억/43.4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5.9/16.8/1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73/2.02/2.2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76/11.79/10.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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