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샹차이(600095.SH)의 자산관리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핀테크를 접목한 특색 자산관리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동사의 전신은 1997년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2020년 6월 샹차이증권을 인수해 주요 사업을 증권 서비스 사업으로 전환했다.
핵심 자산은 핀테크를 핵심으로 하는 사업 전환을 전략으로 삼았고, 계속 정보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진행했다.
증권 주요 사업 외에도 도사는 여전히 일부 식품 가공, 방수 시트 등 사업도 경영하고 있다. 다만 이들 사업의 비중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동사의 증권 사업 매출은 동사 실적 기여도가 가장 크며, 2024년 증권 사업 매출은 16.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매출 비중은 79%였다.
동사는 ‘플랫폼+라이선스’ 모델을 바탕으로 핀테크를 사업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다즈후이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통해 동사는 새로운 이익 성장점을 확보하고 수익성과 종합 경쟁력이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동사는 자산관리로의 전환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58억/5.34억/5.9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8/49/1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13/0.19/0.2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7.3/62.1/55.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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