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증권은 굉발테크놀로지(600885.SH)의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평하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83.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4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19%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43.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5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3억 위안으로 13.25% 증가했다.
2분기 총이익률은 34.67%로 전년 동기비 0.03%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16.82%로 0.01%p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보면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상반기 동사의 경영 효율 지표 중 하나인 일인당 판매 회수금은 65.4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9% 증가했다.
완료한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 수는 462개에 달했고, 완성률은 90%를 기록했다.
제품 기술 혁신과 지식재산권 협력 추진으로 상반기 동사의 특허 신청 건수는 587건으로 전년 동기비 10.55% 증가했다.
상반기 동사 주요 사업의 전반적인 추세가 양호했다.
소비전자 분야에서는 가전 분야와 선두 브랜드의 협력이 더욱 긴밀해졌고, 공업장비 분야에서는 고객 재고 소화가 완료돼 산업 경기가 회복세를 보였다.
전력 에너지 방면에서는 신에너지 부문이 고속 성장했고, 자동차 교통 방면에서는 국내 시장 및 브랜드 시장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동사는 글로벌 계전기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신종 제품의 강한 발전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9.15억/22.69억/2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4/18.5/1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1/1.55/1.8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8/15/1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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