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샤오상핀청(600415.SH), ‘AI+무역’에서 재차 진전 보여 ‘시장수익률 상회’ 

 궈신증권은 샤오상핀청(600415.SH)이 ‘AI+무역’ 방면에서 재차 진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최근 동사는 알리바바와 제휴해 ‘세계 이우 AI 대형언어모델’의 내부 테스트를 개시했다.

이는 중소기업 및 경영자의 디지털화 전환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동사 산하 글로벌무역센터는 트렌디 완구 업종의 점포 낙찰 가격을 발표했는데, 가격은 m²당 13.43만~13.67만 위안으로 제시됐다.

이와 더불어 스킨케어 및 의료미용 업종의 점포 낙찰 가격은 m²당 13.67만~13.76만 위안으로 제시됐다.

이는 이전 패션 주얼리 업종의 11만~12.4만 위안 대비 안정적으로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실적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동사는 글로벌 무역 종합 서비스 업체로 산하의 온라인 무역 플랫폼 차이나굿즈를 기반으로 해외 무역업체에 다방면의 AI 응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누적 고객 수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세계 이우 AI 대형언어모델’ 업그레이드로 응용과 서비스 기능을 더욱 개선하고 무역업체들의 경영 효율을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동사 역시 신흥사업에서 규모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동사는 이미 글로벌 무역 서비스업체가 됐고, 디지털 무역 플랫폼 및 글로벌 결제 등 신흥산업은 동사에 장기 성장 잠재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0.32억/64.08억/78.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59/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4/1.17/1.4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8.5/18/14.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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