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다오퉁테크(688208.SH)의 반기 이익배당 방안에서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7월 21일 동사는 투자가치를 높이고 투자자와 발전 성과를 공유하며 투자자의 획득감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반기 배당 방안을 제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사는 전체 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0.58위안을 배당할 계획이다.
상기 이익배당 방안을 현재 주가에 대응해 보면 동사의 반기 이익배당 배당수익률은 1.76%로 현재 커촹반 50 구성주 평균치보다 높다.
이는 동사가 투자자 환원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주당 배당액 0.58위안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는 양호한 경영 관리 상태와 충분한 현금흐름 수준을 기반한 것이다.
2025년 상반기 동사의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55억~4.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7.32~67.6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6억~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9~26.7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동사는 차세대 종합 진단 단말 울트라 S2와 ADAS 표준 시스템을 출시했고, 유지 및 보수 대모델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동사는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을 동시에 실현했다.
동사는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하며 AI 기술과 응용 추진을 가속화하며 성장 동력을 구축할 것이며, 이에 사업과 실적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34억/10.7억/13.7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1/28.3/28.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4/1.6/2.0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7/20.8/16.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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