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항주SILAN전자(600460.SH), 가전과 공업 수요 호전 ‘목표가 33위안’ 

췬이증권은 가전과 공업 수요가 호전되며 항주SILAN전자(600460.SH)가 탄력적인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3위안을 제시했다.

현재 국내 소수의 민간 IDM 모델 종합형 반도체 제품 기업이다.

동사의 IPM 제품은 가전, 공업 분야의 경쟁력이 강하며, 가전류 제품 국가 보조금, 공업 회복 등에 따른 수요 회복에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상반기 동사의 순이익은 2.4억~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순이익 역시 0.9억~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대형 백색가전, 자동차, 신에너지, 공업, 통신, 컴퓨팅 등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을 계속 확대했고, 전체 매출은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외에 동사는 적극적인 산출 확대, 각 항목의 원가 절감 및 효율 증대 조치를 통해 동사 제품의 종합 총이익률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국내 소비 진작 정책 추진으로 가전, 공업 분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의 IPM 제품은 30~50%의 고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2025년 하반기 전체 경제가 회복되면서 웨이퍼 제조 산업은 디지털경제의 초석이 될 것이며, 산업 생산력 이용률이 상승하면서 제품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결국 동사 실적의 탄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41억/8.82억/11.5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1.8/37.5/3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39/0.53/0.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4.8/47.2/35.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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