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국내 선두의 습식설비 업체인 신위안마이크로(688037.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고객에게 반도체 프런트엔드, 백엔드 장비와 공정 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계속 제품을 완비하고 있으며, 현재 프런트엔드 코팅현상설비, 프런트엔드 세척설비, 백엔드 선진 패키징설비와 임시 본딩 등 소형 설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코팅현상설비는 집적회로 제조 과정의 핵심 처리 설비로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유일하게 에칭기계와 연계 작업이 가능한 공정설비이다.
코팅현상설비의 기술 경쟁력은 견고하며 산업화 응용도 계속 심화되고 있다.
세척설비의 경우 쾌속 세척설비 연구개발과 양산을 추진하면서 세척설비 사업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베이팡화촹은 협의 양수와 이사회 개편을 통해 동사의 실질 지배권을 확보했다.
현재까지 베이팡화촹은 동사 지분 17.87%를 보유하며 1대주주로 있다.
베이팡화촹과 동사는 집적회로 설비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제품은 강한 상호보완성을 지니고 있다.
지배권 변화는 양사의 다른 설비 공정 통합을 촉진할 것이며, 고객에게 더욱 완전한 고효율 집적회로 설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베이팡화촹이 동사의 지배권을 확보함에 따라 동사 연구개발, 공급사슬, 고객 자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양호한 사업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43억/4.11억/6.9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76/69.06/68.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1/2.04/3.4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86.77/51.32/30.4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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