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둥펑음료(605499.SH)의 상반기 매출이 고성장을 유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106.3억~10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01~37.68%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3.1억~24.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48~41.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2분기 매출은 57.82억~59.9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1.67~36.46%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3억~1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68~37.8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고성장세를 유지했는데, 올해 동사는 줄곧 판촉 지도 관련 경영 활동을 기업의 명확한 지향점으로 삼고 전국화 전략을 펼치며 정밀한 채널 관리를 통해 채널 운영 능력을 계속 강화했다.
또한 동사는 콜드체인 건설을 강화하고 전제품 노출률을 높이며 최종 시장의 판매를 촉진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둥펑터인’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성장 기반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제품 발전의 길을 모색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는 동사의 지속적인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상반기 매출 고성장을 뒷받침했다.
2025년 ‘둥펑텅인’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점 확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제2의 성장 동력인 ‘푸수이라’ 역시 판매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며, 기타 음료를 계속 출시해 제품군을 더욱 보완할 전망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5.02억/57.52억/71.5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32/27.77/24.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8.66/11.06/13.7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4.36/26.89/21.6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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