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중푸(600595.SH)의 높은 이익 탄력성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가 5.2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1993년 설립된 기업으로 위롄그룹을 지배주주로 두고 있다.
현재 동사는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심화 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석탄 채굴, 화력발전, 탄소의 업·다운스트림 산업 협력 경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연간 알루미늄 심화 가공 생산력은 69만 톤, 전해알루미늄 생산력은 75만 톤에 달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동사는 일련의 자산 매수를 통해 전해알루미늄의 권익 생산력을 확대했고, 알루미늄 부문에서 ‘친환경 수력발전 알루미늄+재생 알루미늄’의 저탄소 구조를 구축했다.
알루미늄 심화 가공 사업은 제품 연구개발 확대, 시장 개발과 생산력 증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영 상황이 현저히 개선되고 있다.
특히 올해 동사는 높은 이익 탄력성을 보일 것이며 주주에 대한 환원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중푸알루미늄의 나머지 24% 지분 매수를 완료하면서 100% 지분을 확보했고, 이에 따라 전해알루미늄의 권익 생산력이 75만 톤까지 증가했다.
또한 올해 동사는 산화알루미늄 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를 최대로 보고 있으며, 전력 방면에서도 강한 원가 개선 전망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가공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전해알루미늄 산업의 경우 수급이 긴장되면서 높인 이익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이익도 높은 탄력성을 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에 대한 환원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8.27억/26.07억/29.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9.7/42.67/1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6/0.65/0.7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85/6.9/6.1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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