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다선린제약(603233.SH)의 매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3년 동사 매출은 245.3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4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66억 위안으로 12.63% 증가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67.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5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98억 위안으로 19.79% 감소했다.
2023년 4분기 동사 매출은 68.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87% 증가했고, 0.08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했다.
4분기 동사의 실적은 단기적으로 압박을 받았지만 연간 비용률이 개선되면서 연간 실적은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동사의 매장은 빠르게 증가해 전국 다수 지역을 커버했다.
2023년 동사의 매장은 이미 전국 19개 성에 분포해 있으며 매장 수는 1만 4,074개에 달했다.
이중 직영 매장은 9,909개, 가맹점은 4,165개에 달했다.
지난해 신규 매장은 1,382개, 가맹점은 2,158개에 달했고, 인수 매장은 750개였다.
한편 1분기 동사의 사업은 빠르게 확장됐고, 화남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동사는 화남 지역을 계속 공략하고 있으며 성숙한 브랜드 시장 효과를 통해 판매를 안정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동북, 화북, 서북, 서남 등 지역에서도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23억/17.32억/21.0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21.7/2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25/1.52/1.8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7/14.54/11.9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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