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찬중다(600704.SH)가 자산 매수를 통해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의 지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밤 우찬중다는 자회사 우찬환경에너지(603071)를 통해 후저우난타이후전력테크(이하 난타이후테크)의 100% 지분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해당 자산의 매수가는 14.57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난타이후테크는 저장성 내 열병합발전 분야의 성숙한 기업으로 석탄을 연료로 한 열병합발전 결합 바이오매스, 고체폐기물 처리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주로 공업단지 내 집중 난방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거래가 완료되면 난타이후테크는 우찬환경에너지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우찬중다는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기업의 에너지 실업 사업 발전과 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며, 산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첨단 제조 부문의 전체 효익을 높이는 등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는 우찬중다의 지속적인 질적 발전을 위안 양호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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