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스다이신소재(600458.SH)가 새로운 이익 성장점을 구축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최근 동사는 제4대 사업 신소재 사업부를 발표하며 사업군을 완성했다.
동사는 2023년 말 신소재 산업단지와 중간시험기지 건설에 착수했고, 이곳에서는 첨단 폴리우레탄 방진 및 방호 제품, 유기실리콘 팩 기능성 소재 및 HP-RTM 팩 구조 재료 등을 주로 생산하며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신소재 제품을 계속 확대했다.
현재 동사는 폴리우레탄, 유기실리콘, HP-RTM, 아라미드 섬유 재료의 제품군을 형성했고, PI 광전 정보 재료, PAI 폴리아미드 이미드 등 재료를 적극 연구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동사는 15차 5개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익 성장점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사의 신소재 사업은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 폴리우레탄, 유기실리콘, HP-RTM 등 제품은 이미 양산 납품을 실현했다.
이는 동사의 새로운 이익 성장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력발전 블레이드 수주는 충분한 상황이며, 해외 진출 전망 역시 밝다.
동사의 풍력발전 블레이드 사업은 2025년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베트남 공장은 2026년 초 정식 생산에 들어가며 해외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교통 및 공업 공정 사업의 연간 매출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며 2026년에는 생산력 회복으로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신소재 사업 최신 진전을 바탕으로 동사의 2026~27년 순이익 전망치를 소폭 상향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6.53억/8.41억/9.7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29/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9/1.02/1.1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72/12.98/11.1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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