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샤오미그룹(01810.HK)의 전기차 인도량 전망치를 상향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 62HKD를 제시했다.
현재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내년 전기차 인도량과 생산력 증가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리스크와 수익률 전망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YU7에 대한 강한 수요와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전기차 사업의 이익 전망이 낙관적이다.
이는 국내 보조금 정책의 역풍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 수요 부진의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동사가 ‘신소매 모델’과 해외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더 큰 사물인터넷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며 2027년부터 전기차의 해외 진출의 길을 더욱 확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6%, 11%, 4% 상향하며, 이는 핵심 사업 이익 전망의 7%, 3%, 3% 상향을 반영한다.
동사의 전기차 인도량 전망치 역시 39.8만, 72만, 100만 대로 상향하며 전기차 이익 전망을 24억, 195억, 236억 위안으로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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