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신화에너지(601088.SH), 자산 인수로 성장 가능성 확대 ‘매수’ 

 화신증권은 자산 유입으로 성장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화에너지(601088.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5년 1분기 동사 매출은 695.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1.1% 감소했다.

동사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석탄 사업 판매량이 감소하고 평균 판매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전력 사업의 전력 판매량도 감소하고 전력 평균 판매가도 하락했다.

1분기 동사 석탄 사업의 상품석탄 생산량은 8,250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1.1% 감소했고, 판매량은 9,930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15.3% 감소했다.

반면 석탄 화학공업 사업의 폴리에틸렌 판매량은 9.2만 톤으로 전년 동기비 2.8% 증가했고, 폴리프로필렌 판매량은 8.32만 톤으로 0.6% 증가했다.

한편 동사는 항진에너지의 인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증가하는 석탄 보유 자원량은 38.41억 톤, 채굴 가능 매장량은 20.87억 톤이며 1,000만 톤의 건석 중인 석탄광 생산력, 1,570만 톤의 생산 중인 석탄광 생산력, 2×600MW 석탄-전력 유닛 등을 확보하게 된다.

이는 동사의 일원화 경쟁력과 장기 수익성을 더욱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사는 다옌광업과 멍둥에너지를 인수하면서 네이멍구 동부 지역의 에너지 공급 보장 능력과 지역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같은 자산 유입을 통해 일원화 우세를 더욱 강화하면서 성장 가능성 역시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00.43억/502.84억/50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7/0.5/0.4% 증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52/2.53/2.5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6.5/16.4/16.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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