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선인완궈증권은 장쑤성 축구리그 공식 파트너사인 하이란홈(600398.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장쑤성 축구리그의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으며 관중 수도 계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5월 10일 제1회 장쑤성 도시축구리그가 정식 개막했다. 리그의 시즌은 7개월로 장쑤성 13개 시의 각 팀이 경기를 진행한다.
한 시즌 동안 총 85회의 경기가 진행되며, 개막 후 현재까지 약 2개월 동안 현장 관객 수는 2만 명을 넘어섰다.
장쑤성 축구리그는 중국 슈퍼리그를 제치고 세계 6위의 축구리그가 됐다.
동사는 장쑤성 축구리그의 공식 파트너사로 브랜드 노출과 판매 전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장쑤성 축구리그의 협력업체는 타이틀 스폰서십 장쑤은행과 공식 전략 파트너사, 공식 협력사, 공식 협찬사, 공식 공급업체 등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중 동사는 공식 전략 파트너사로 고강도 브랜드 노출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동사는 장쑤성 축구리그의 전략 파트너사로서 리그의 이미지 구축, 의류 디자인, 축구팬 문화 보급 등 방면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장쑤성 축구리그의 연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동사 제품 판매가 촉진되는 효과도 기대된다.
7개월의 시즌 도중 장쑤성 축구리그를 통한 브랜드 화제성과 노출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저평가, 고배당 가치가 두드러지며 주가 상승이 지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4.1억/27.1억/30.5억 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13/12배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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