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C300 상해제약(601607.SH), 신약 사업이 성장 동력 ‘매수’

중유증권은 상해제약(601607.SH)이 신약 사업을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동사 매출은 707.6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87% 증가했다.

이중 제약 사업 매출은 58.85억 위안, 의약품 판매 사업 매출은 648.78억 위안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56% 감소했다.

이중 제약 사업은 이익에 5.32억 위안을 기여했고, 판매 사업은 8.34억 위안을 기여했다.

수익성을 보면 1분기 총이익률은 10.25%로 전년 동기비 1.19%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88%로 0.31%p 하락했다.

동사는 계속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다양한 제품에 대한 승인을 받고 생산에 돌입하고 있다.

다수 신약 연구개발과 중의약 2차 개발 프로젝트는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다수 신약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I0001(고혈압 적응증)은 이미 보충 자료를 제출해 안정적으로 약학 검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B001 시신경 척수염 범주 질환(NMOSD) 적응증 핵심성 연구는 58케이스의 실험대상자를 구성했다.

중의약 연구개발의 경우 대품종 2차 개발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신제품도 다수 출시했다.

이와 같은 순조로운 신약 개발은 향후 동사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0.01억/54.75억/60.4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86/9.48/10.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5/1.48/1.6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23/12.09/10.9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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