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차이(600095.SH), 핀테크 강화로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 ‘비중확대’ 

 둥우증권은 핀테크 강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샹차이(600095.SH)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동사의 전신은 1994년 설립된 하얼빈하이테크로 대두 심화 가공이 주요 사업이었다.

2005년 동사는 민영 자본인 신후홀딩스를 유치하면서 지분 구조 개혁을 개시했고, 2020년 샹차이증권의 100% 지분을 매수하면서 증권 서비스업으로 사업 전환을 완료했다.

이후 동사는 다즈후이지분 매수와 샹차이증권 증자 등 조치를 취해 금융 사업의 판도를 강화했고, 2025년 동사는 다즈후이계획을 인수하면서 ‘증권+핀테크’ 모델을 통해 기술 자원을 통합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했다.

2023년 이래로 동사의 증권 사업 매출 비중은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2024년 실업 부문 사업은 계속 축소했다.

샹차이증권은 브로커리지와 신용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재산 관리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다.

샹차이증권은 핀테크를 통해 재산 관리를 강화한 증권사 중 하나이며, 전통 브로커리지 사업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브로커리지 사업은 샹차이증권 주요 사업 매출 중 44%의 비중을 차지했다.

현재 동사는 이미 다양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면서 동종업계 내에서 2+3+N의 전문 거래 시스템을 형성했고, 점차 독자적으로 특색이 있는 증권 브로커리지 사업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

이외에 신용 사업 역시 안정적인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의 다즈후이 인수를 통한 재산 관리, 핀테크 방향의 발전 잠재력을 낙관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3.35억/3.91억/4.2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6.49/16.92/9.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12/0.14/0.1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85.45/73.08/66.6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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