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A)증권은 샤오미그룹(01810.HK)(이하 샤오미)의 YU7 가격이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평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66HKD를 제시했다.
샤오미는 전일 ‘인간-자동차-집 전체 생태 발표회’를 개최하고 YU7을 정식 발표했다.
YU7, YU7 프로, YU7 맥스의 정가는 각각 25.35만 위안, 27.99만 위안, 32.99만 위안으로 책정됐다.
YU7의 가격은 대체로 시장 전망에 부합했고, 비록 맥스 버전의 가격이 전망치인 25만~30만 위안대보다 높았지만 테슬라 모델 Y와 비교해서는 여전히 가격 조건이 좋다.
YU7은 예약 한 시간 만에 예약량이 28.9만 대를 돌파하며, SU7 공개 당일 주문량인 약 8.9만 대를 훨씬 상회했다.
강한 전기차 발전 추세와 안정적인 스마트폰 및 사물인터넷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동사의 목표가를 66HKD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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