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유증권은 폭스콘산업인터넷(601138.SH)의 인공지능(AI) 서버가 강한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AI는 현재 빠른 발전 단계에 있으며, 동시에 광범위한 응용 단계에 있다.
AI 분야에서 선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클라우드 업체들은 계속 자본을 투자해 AI 연산력 인프라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산력 수요를 충족하고 자신의 시장 입지를 유지하고 높이려고 하고 있다.
향후 3~5년 동안 이 강도는 약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분기 동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비 50% 이상 증가했다.
제품 종류별로 보면 AI 서버, 일반 서버의 매출이 모두 전년 동기비 50% 이상 증가했다.
고객별로 보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비 60% 이상 증가했고, 브랜드 고객 서버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통신과 모바일 인터넷 설비 방면에서 동사는 디지털경제와 AI 발전 추세를 따랐고, 첨단 기술과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전략을 추진했다.
데이터 증가는 인버터 시장이 100G/200G에서 400G/800G의 제품으로 향상되도록 만들었다. 이후 이는 1.6T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스마트 제조, 반응 속도 등 방면에서 우세를 지니고 있어 시장점유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제품 구조가 점차 향상되면서 800G 인버터가 점차 출하될 것이며 이에 따라 고급 제품의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89.36억/350.66억/41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64/21.18/19.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6/1.77/2.1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92/11.49/9.6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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