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중의약 현대화 선두 기업인 천사력제약(600535.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심뇌혈관, 소화와 대사, 종양과 면역 등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푸팡단찬디완, 치찬이치디완, 양쉐칭나오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구축했다.
2025년 3월까지 톈스리그룹 및 특수관계자는 화룬싼주에 동사 지분 28%를 양도했고, 이에 실질 지배인이 중국화룬으로 변경됐다.
화룬싼주와 톈스리는 중의약 산업사슬을 보완, 강화, 확장하는 관계로 연구개발 방면에서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혁신 발전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중의약 혁신 연구개발, 스마트화 생산 우세를 발휘하고, 화룬싼주는 강대한 브랜드 구축 능력과 채널 우세로 동사의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바탕으로 동사 제품은 병원 외 시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며, 이후 융합 발전의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심뇌혈관용 의약품 시장은 1천억 위안 이상의 시장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병원 내 시장은 안정적이고 병원 외 시장은 계속 확장되고 있다.
동사는 혁신 중의약 연구개발과 기존 품종의 2차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의약품 상업 방면에서는 사업 집중도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판매 순이익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이외에도 동사는 톈스리바이오제약의 적자를 줄이고 사업 구조를 조정하면서 동사의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52억/13.35억/15.0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56/15.89/12.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0.89/1.0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0.1/17.34/15.4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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