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 후이타이메디컬(688617.SH), 중국 전기생리학 및 혈관 인터벤션 선구자 ‘목표가 519.5위안’ 

화타이증권은 중국 전기생리학 및 혈관 인터벤션 선구자인 후이타이메디컬(688617.SH)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19.5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국산 전기생리학 및 혈관 인터벤션 기기 분야 선두 기업으로 완숙한 품질 및 강한 판매 능력으로 유명하다.

관상동맥 통로 사업은 집중구매로 인한 기회로 점유율 확대를 실현했고, 전기생리학 및 관상동맥 인터벤션 리시브는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됐다.

고급 신제품의 판매량 증가와 집중구매의 연이은 낙찰 등은 향후 동사 성장의 주요 촉진제가 될 것이다.

전기생리학 사업의 경우 심방세동 신제품 성장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올해부터 정식으로 규모를 갖추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상동맥 통로 사업은 집중구매로 인한 잠재력이 크며 높은 가치의 품종이 연이어 성장하면서 2025~27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이 2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혈관 인터벤션의 경우는 생산과 판매가 모두 성숙해진 가운데 집중구매로 인한 시장 성장의 기회가 주목되며 2025~27년 매출의 CAGR은 3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선발 우세가 명확하고, 규모화 생산 능력이 뛰어난 업계 희소성을 지닌 국산 전기생리학 및 혈관 인터벤션 선두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 인지도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9억/11.9억/1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32/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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