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증권은 궈츠기능소재(300285.SZ)의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사업 전반에 대체로 순항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의 매출은 40.4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8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05억 위안으로 6.27% 늘었다.
2025년 1분기 동사의 매출은 9.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4%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6억 위안으로 1.8%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76%,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75% 증가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은 계절적 요인이 컸다고 판단되는데, 일반적으로 1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부진한 경우가 많다.
실적과 별개로 동사의 사업은 대체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4년 동사의 전자소재 사업 매출은 6.2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2% 늘었고 촉진재 사업 매출은 7.87억 위안으로 10.01% 증가, 바이오·의료 소재 사업 매출은 9.11억 위안으로 6.53% 증가, 신에너지 소재는 4.04억 위안으로 48.34% 증가, 정밀 세라믹은 3.51억 위안으로 41.68% 늘엇다.
동사는 세라믹 가공 제품을 주력제품으로 해왔으나 사업 다변화 전략을 적극 추진했고 세라믹 외에도 전자, 촉진재, 신에너지 등 소재 개발에 성공하며 사업 비중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올해 중국 내 산업 경기 회복세 출현에 세라믹 경기고 빠르게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동사의 실적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54억/9.01억/10.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7/19.5/1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6/0.9/1.06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2/18.4/15.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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