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증권은 루이펑신소재(300910.SZ)의 내수 시장점유율(MS)이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중국 주요 윤활유 첨가제 제조 사업으로 2024년 말 기준 동사의 윤활유 첨가제 제조 능력은 31.5만 톤, 건설 중인 생산 시설의 규모는 43.5만 톤에 달한다.
특히 동사는 국내 주요 윤활유 첨가제 시장 국산화 전환을 이끌 기업으로 분류된다.
2025년 글로벌 윤활유 첨가제 시장 규모는 195억 달러에 달하는데 글로벌 4대 주요 기업이 차지한 시장점유율은 85% 이상에 달하며 중국 내에서도 이들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동사는 이와 같은 배경 속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윤활유 첨가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CI-4, CK-4, SN, SP 등 글로벌 주요 인증 체계를 통과하며 품질 검증을 완료했고 이를 토대로 시장점유율 상승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윤활유 첨가제 분야 완전한 산업체인을 구축해 원가절감 능력도 상당한 만큼 동사가 중국 내 윤활유 첨가제 시장점유율 상승세를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66억/10.69억/12.8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9/23.4/20.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97/3.67/4.4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6/15.9/13.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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