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인 중국 음향 및 영상 SoC 분야 선두 기업인 징천반도체(688099.SH)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2003년 설립된 반도체 회사로, 주요 사업은 멀티미디어 스마트 단말 SoC의 연구개발, 설계, 판매이다.
반도체 칩 제품은 주로 스마트 셋톱박스, 스마트 TV, AI 음향 및 영상 시스템 단말 등에 사용된다.
동사는 풍부한 SoC 전체 과정 설계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선두의 입지를 공고하게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동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90% 이상에 달한다.
동사의 글로벌 시장 사업 범위는 중국 본토를 포함해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등 주요 경제체이다.
동사는 전 세계에서 우수하고 안정적인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
SoC 산업이 점차 경기 상승 주기를 맞이하고, 산업 선두의 규모화 효과가 뚜렷해질 것이며 다운스트림 응용 역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멀티미디어 스마트 단말 칩 사업에서 여전히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되며, Wi-Fi 칩과 자동차 전자 칩 방면의 발전을 통해서도 제2의 성장기를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0.61억/14.07억/18.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08/32.66/29.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52/3.34/4.3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6.28/19.81/15.2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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