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OM인터내셔널은 신차 출시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는 샤오펑(09868.HK)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134.69HKD를 제시했다.
신차와 업그레이드 버전 차량이 출시됨에 따라 동사의 판매량, 평균판매가(ASP), 총이익률은 모두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4분기에 예정된 동사의 익스텐디드 차량 발표를 중점적으로 주목해야 할 것이다.
한편 지난 6월 11일 샤오펑 G7이 정식 공개되고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신차는 처음으로 투링 AI 칩을 탑재했고, L3급 연산력을 갖췄다.
또한 처음으로 화웨이의 AR-HUD를 탑재해 스마트 운전 체험감을 높였다.
샤오펑 G7은 25만 위안대 순수전기차 SUV로 포지셔닝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테슬라의 모델 Y, LUXEED R7, 곧 출시되는 YU7 등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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