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증권은 판웨이네트워크(603039.SH)가 AI 에이전트로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는 중국 협력 관리 소프트웨어 산업의 선두 기업이다.
전국에 8만여 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87개의 세부 산업을 커버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 제품에는 중대형 고객군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화 운영 플랫폼(e-cology), 중소형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협력 사무 플랫폼(e-office), 협력 기업 위챗을 통한 스마트화 사무 클라우드 플랫폼(e-teams), 정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핵심 제품 e-nation 등이 있다.
AI 에이전트는 빠르고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이는 동사에 제2의 성장기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AI 에이전트의 시장 성장 잠재력은 크다고 판단된다.
관옌톈샤의 데이터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의 시장 규모는 2028년이면 8,52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 응용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ToB의 경우 향후 AI 에이전트가 전체 SaaS 응용을 재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에이전트는 주로 운영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기업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OA 소프트웨어는 기업 내외부 정보를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AI 에이전트 응용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동사 AI 에이전트는 스마트화 임무 처리로 표준화 작업 과정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제품의 미래 발전 전망이 밝다.
더욱이 동사는 산업 선두로 제품 연구개발과 시장 커버리지 방면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향후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46억/2.94억/3.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1/19.7/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4/1.13/1.3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2.83/52.48/44.0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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