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상증권은 비야디(01211.HK)의 수출 및 고급차 성장을 낙관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하고 목표가 170HKD를 유지했다.
최근 동사의 주가는 5월 말 비수기 판촉의 영향을 반영하며 하락했다.
그러나 동사의 해외 수출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였고, 고급차가 강한 성장세를 보임과 더불어 탄산리튬 원가가 전년 동기비 하락하면서 비수기 판촉이 동사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투자자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동사를 저가매수할 기회를 엿봐야 할 것이다.
동사는 올해 해외 판매량 목표를 100만 대 이상으로 상향했고, 장기적으로는 해외 판매량 1천만 대급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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