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보리부동산(600048.SH)이 판매 지표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동사는 5월 경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월 동사의 판매 상황이 다소 위축되며 계약 체결 판매금액과 면적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감소했다.
구체적인 데이터를 보면 5월 동사의 계약 체결 금액은 285.12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26% 감소했고, 계약 체결 면적은 130.41만 m²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93% 감소했다.
1~5월 누적 계약금액은 1,161.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4% 감소했고, 면적은 561.2만 m²로 24.96% 감소했다.
반면 5월 동사 프로젝트 평균 판매가는 m²당 2만 1,863.35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29% 상승했다.
1~5월 판매단가는 m²당 2만 698.68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7% 상승했다.
다만 동사의 판매 지표는 여전히 업계 1위를 유지했다.
한편 동사는 토지 경매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1, 2선 도시의 토지를 적극 확보하고 있다.
5월에는 6건의 토지를 취득했고, 면적은 50.09만 m²에 달했다.
연내 1, 2선 도시 토지 확보 비중이 90% 이상에 달하며 이중 1선 도시 비중은 43.9%, 2선 도시 비중은 49.3%에 달한다.
이는 향후 동사 발전의 중요한 기반 자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6.78억/65.6억/75.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5/15.5/1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7/0.55/0.6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7.2/14.9/1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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