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양증권은 화넝수력발전(600025.SH)의 장기 성장이 보장될 것이라 내다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024년 동사는 관리 체제 개혁을 전면 추진했고, 경영층 임기제와 계약화 관리를 강화했다.
이와 더불어 생산, 인프라, 재무 등 분야를 일류로 만들었고, 일류의 수력발전소 달성률은 80% 이상을 기록했다.
수력과 풍력, 태양광 일원화 운영 종합 효율을 높이면서 연간 동사의 발전량은 1,120.12억 kWh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경제사회 발전 에너지 사용 수요를 효과적으로 보장했고, 7개 수력발전소는 5년 연속 멈추는 일 없이 계속 가동했다.
동사의 경영 효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실적 역시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란창강 유역 수원은 전년 대비 0.5% 증가했고, 성내외 수요도 증가하면서 동사의 수력발전 사업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상승했다.
2024년 동사의 수력발전소 사업 전력 판매량은 1,066.87억 kWh로 전년 대비 2.72% 증가했고, 온그리드 전력 가격은 MWh당 219.96위안으로 전년 대비 1.11위안 상승했다.
동사는 란창강 상류 수력-풍력-태양광-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적극 개발 중이며,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성장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8.96억/92.73억/98.2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22/4.24/5.9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9/0.52/0.5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9.63/18.83/17.7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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