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창수농상은행(601128.SH)이 질 높은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동사는 농상 소매 은행의 대표격 상장사로 농촌과 소기업 지원을 핵심으로 하며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대한 금융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는 장쑤성 창수시의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장쑤성의 경제 규모는 크며, 성장 속도도 빨라 강한 발전세를 지속하고 있다.
창수시는 창장삼각주 경제벨트에 위치해 있으며 종합 실력 면에서 다년간 전국 100강에 들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통 사업의 업그레이드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우세 산업을 확대함과 더불어 신흥산업을 구축했다.
동사의 경우 시장 포지셔닝이 명확하며, 경영 이념에서도 특색을 지니고 있어 기술과 상품 서비스 방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의 주요 매출원은 견실한 이자 수입이며, 비이자 수입의 비중이 낮다.
뿐만 아니라 순이자마진 우세는 우수한 자산 수익에서 나온다.
2022년 정기 소매 저축 비중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으나 예금 금리가 인하되면서 2025년, 더 나아가 향후 몇 년 동안 동사의 예금 비중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사의 자산의 질이 우수하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
동사의 리스크 통제는 기업 자산의 수익을 보장해 주며, 동사의 대손충당금 계상은 비교적 충분해 리스크 대항 능력이 강한 편이다.
이는 안정적인 배당 유지와 이익 보존, 내부 자본 보충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3억/48억/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67/12.6/12.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43/1.6/1.8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4.9/4.35/3.8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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